더글라스 케네디
밝은세상
50권 읽기 프로젝트의 첫 세 권이 소설로 채워지게 된 건 유감이지만 한 번 손에 쥔 이 소설을 다시 놓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.
누구나 자기 삶을 지겨워하는 중산층의 한심함을 비꼬는 동시에 허울 뿐이 아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.
결국 사랑만이 구원이라는 슬픈 결말이었다.
난 지킬 것이 제법 되는 사람이고
가족도 있는 만큼 일탈은 꿈만으로 간직한 채
행운을 기다려야겠다.
조용히 기다려야겠다.
영원히 오지 않아도 하는 수 없다.
밝은세상

50권 읽기 프로젝트의 첫 세 권이 소설로 채워지게 된 건 유감이지만 한 번 손에 쥔 이 소설을 다시 놓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.
누구나 자기 삶을 지겨워하는 중산층의 한심함을 비꼬는 동시에 허울 뿐이 아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.
결국 사랑만이 구원이라는 슬픈 결말이었다.
난 지킬 것이 제법 되는 사람이고
가족도 있는 만큼 일탈은 꿈만으로 간직한 채
행운을 기다려야겠다.
조용히 기다려야겠다.
영원히 오지 않아도 하는 수 없다.




